CLC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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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시장(자본)을 견제하면서 현대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 즉 환경, 빈곤, 인권, 여성, 노동, 소수자, 경제, 종교, 국제연대 등등을 공동선, 자발성, 다원성, 연대성을 중심으로 풀어가려는 시민운동 (NGO)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사회적인 가르침이 역시 현 시대의 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자발적 책임성”을 강조하고 있고, “사랑과 연대의식”안에서 대책을 강구하며, 다양한 차원의 “갖가지 능력을 발휘하여” 시민활동과 국가적, 국제적인 사업에 투신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CLC는 현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서 선의의 사람이나 단체들과 연대한다는 측면에서는 종교 NGO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CLC는 영성에 바탕을 둔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서 기존 시민운동의 한계(시민없는 시민 운동, 이슈중심, 도덕성의 약화, 권력화, 국제연대의 취약)를 넘어서고자 합니다. 투쟁보다는 연대의 확장을, 목표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평등을 넘어 공경· 섬김의 원리가 통용되는, 무엇보다 운동의 과정을 통해서 삶이 변화하는 운동을 추구합니다. 자발성과 생활에 뿌리를 둔 공동체 중심의 풀뿌리 운동을 벌여가고자 합니다.

CLC는 교구에 등록이 되어 교구장의 승인을 받아(서울교구, 인천교구, 대구교구, 수원교구) 장의 승인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CLC는 본당 공동체나 단체 등의 요청을 받아 다양한 교육을 (본당 견진 교리, 사순 및 대림 특강, 사목위원 피정, 특강 등) 진행함으로써 평신도 양성과 본당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회의 일원으로서 복음의 정신과 가르침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전하기 위한 사도직을 전개하고 다양한 선의의 단체들과 연대함으로써 교회의 영역을 세상 속으로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CLC는 이냐시오 영성을 따르는 수도회와 영적이고 사도적인 차원에서 협력하지만 제3회는 아닙니다. 제3회(재속회)란 특정 수도회의 정신을 세속에 살면서 봉헌하는 평신도들의 모임입니다. 따라서 재속회는 수도회의 한 일원으로서 창립자의 회칙과 정신을 공유합니다.

1584년 CLC가 처음 교황청의 인가를 받았을 때도 수도회의 일원이 아니라 독립된 규칙을 갖고 교회단체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CLC는 창립자인 장 루니 신부가 이냐시오 영성이 갖는 식별의 정신(카리스마)이 세상 속에서 복음 사명을 전하는 소명을 받은 평신도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CLC는 1967년 복음의 본원적인 정신으로 되돌아가서 현대세계에 새롭게 적응해 들어갔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거치면서 세상 속에서 CLC의 정신과 생활방식과 소명을 담은 고유한 통칙을 제정해서 교황청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CLC는 사도적인 필요에 따라서 특수한 경우 함께 모여 사는 경우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공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CLC 회원들은 통상 매주 1회 공동체 모임을 갖습니다. 공동체 모임에서 자신들의 삶에서 식별하고 성찰했던 내용을 나눕니다.

이를 통해서 생활 속에서 움직이시는 하느님의 이끄심에 더욱 민감해짐으로써 긴밀하게 하느님께 응답할수 있게 됩니다. CLC가 생활 공동체라고 하는 것은 생활의 장(가정, 직장, 사회, 세계 등등)을 공동체의 도움을 통해서 복음의 정신으로 이끌어가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CLC 회원이 되는데는 외적인 자격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평신도로서 공동체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보다 긴밀하게 식별하고 세상에 봉사하려는 열망이 있으면 됩니다. CLC회원이 되려면 앞의 CLC양성과정에 소개되어 있듯이 지원자 면담을 거쳐 일정 기간 지원기를 가진 다음 수련 공동체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원자 면담은 CLC 교육과정, CLC 사회사도직 현장, 또는 CLC 회원 등을 통해 CLC를 경험한 분으로서 CLC 신원으로 사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이 CLC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평신도들이 CLC를 통해서 고유한 성소를 발견하고 자신의 신앙을 공동체를 통해 세상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본부 사무국(02-333-9898)으로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CLC는 1584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을 담은 통칙을 1967년 제정하여 교황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세계 공동체로서 세계CLC 연맹은 1971년 국제 가톨릭 단체로서 공식 인준되어 현재 교황청 평신도 평의회 산하 국제 공동체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는 CLC는 종교 NGO로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로스터 협의 지위를 갖고 있으며 제네바와 뉴욕에 대표가 파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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