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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예수님께 인생을 묻다 (인천)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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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04 15:17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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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우연히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우리 본당은 화요일 새벽 미사가 없다그래서 1시간가량을 걸어서 성미카엘 성당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다미사 후 자판기 옆에 어디서 본듯한 포스터가 있었다.

 

 

+ <예수님께 인생을 묻다> + CLC

 

그렇다내가 곧 간다.” 아멘오십시오주 예수님!(묵시 22,20)

 

 

1990 30대 초반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하는 직장을 그만뒀다어차피 누군가를 섬기는 종노릇하는 것이 인생이라면제대로 된 주인을 찾아본다고아니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며.

 

이리저리 세월과 함께 흐르다 1999 8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에예전 서울 양반님들이 드실 짐승을 키우고 과일을 가꾸던천민 놈들이 묻힌 공동묘지 터 위에 세워진성모승천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제 내 인생은 탄탄대로다!’  10년만에아니 40여 년만에 참주인을 찾은 기쁨에 환호하였고세상은 눈 저 아래한주먹거리였다.

 

 

또 다른 시간이 소리도 없이 지나가고나는 앞으로 가는 듯 뒤로 가고퇴보하는 듯 전진하고 있었다.

 

 

저 자매님은 왜 저런 말을 하지?’ ‘저 형제님은 복도 많지키 크고 잘 생기고돈도 많고성지순례도 1년에 한 번씩 하고…’

 

 

주님은부족하고 흠 많은 우리가서로서로 다름을 이해하고서로를 도우며가끔은 섭섭하고 때론 미운 마음도 생기지만서로서로 사랑하며나와 손잡고우리 모두 다 함께길이길이 기쁘고 행복하게 살자고사랑 평화 가득한 세상 만들자고거듭거듭 말씀하신다.

 

한없이 모자라고못난 짓만 골라 하는 철부지들인나를 우리를당신의 포도밭으로우리와 함께 만들어 가실기쁨과 행복이 흘러넘치는하느님 나라로 초대하신다끝없이 반항하고못난 투정만 부리고더 멀리멀리 도망치려고만 하는나를 너를 우리를이 세상 끝에서 끝까지영원한 사랑으로 불러 모으신다.

 

 

부드러운 목소리꿀보다 더 달콤한 미소첫 키스보다 더 짜릿한주님의 다정한 부르심에,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십시오” 대답한다사랑으로 불타는 주님 성심에서끝없이 흘러나오는 자비의 폭포수에깊이 더 깊이 빠져들어간다.

 

나는 언제나 당신 품에 꼬옥 안기어 걸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주님은 그래내가 너를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여긴단다.” 말씀해 주신다당신 살과 피로 기르시며, “세상 속에서 나의 바보 같은 사랑을 나누며나를 증거하라”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부족한 우리를온화한 미소 따뜻한 가슴으로 보듬으며 이끌어 주시는강사님과 봉사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마음속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한다.

 

세상과 공동체에 자신을 선물로 나눌 수 있는 생명의 길을 안내해 주시길 청하며주 예수님의 은총이 세상 모든 이와 함께하기를 빈다.

 

 

바다의 별이신 성모 마리아님우리를 인도해 주소서아멘 +

 

 

2017 6 19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네리아(Juliana Falconeria) 축일에

 

인천교구 심곡본당(성모승천천주교회 성상모(成尙模사도 요한

 

 

 

* 5월16일~6월27일 인천 심조이 바르바라 피정의 집에서 진행된 [예수님께 인생을 묻다] 강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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