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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방법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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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그늘 작성일17-07-19 15:56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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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면서 신랑이랑 통신교리로 세례를 받고 아이 하나 하나 출산할때마다 몇번씩 냉담을 거듭하다 세째가 첫영성체를 하면서 혼배도 받고 견진도 받았지만 30여년이 넘었지만 미사를 다녀오면 뭔가 빠진 느낌이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주보를  열심히 읽다가 제목이 나의 맘에 꼭드는 교육이 있었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기도훈련' 7주과정이었습니다.

첫 날 수업하면서 궁금하다며  청원기도가 뭔지 질문을 할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벌써 마지막 수업만 남았습니다.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날 그날 수업을받고 일주일동안 배운기도를 하면서 기도가 잘되어 행복한날도, 기도가 안되어 슬픈날도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좋았고 또 다른 나를 받아 들이는 시간이 되었고, 아직은 '하느님'을 부르는 나의 목소리나 맘이 어색하지만 자주 불러보고 느껴보려고 하는 나의 변화를 보면서 이것이 하느님이 나를 변화시켜주시는거라는 말씀이 세상에 처음 듣는 말 같았습니다. 

 

   나의 엄하기만 했던 ​아버지 같이 하느님을 엄하게 어려운분으로만 생각하고 감히 내가 필요한것을 말씀드린다는 것이 송구스러워했던 하느님을 이제는 작은 용기를 내어 하느님과 연애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수업을 앞두고 심화과정에 대한 갈등도 하느님께서 더 훈련하라는 말씀으로 듣게 되어 이어서 심화과정 10주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 하느님의 은총이라 생각해도 되겠죠!

 

 기도가 뭔지도, 하느님 말씀이 뭔지도 모르던 내가 손톱만큼 느끼게 된것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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